안녕하세요 소홀입니다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 숙박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 트윈베드로 예약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이고
체크아웃은 다음날 오전 11시 까지 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호텔에 일찍 도착해서 프론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807호로 배정받았어요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설들이 오래되서 보이기는 했지만 깔끔했어요
어매니티와 각종 편의 시설입니다
있을것만 딱 있어요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객실 슬리퍼가 일회용이라는 점입니다
냉장고 내부에는 물만 2병 있었어요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투숙하시는 분들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어요
3시부터 애프터눈 티를 이용할 수 있어서 먹으러 갔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모습은 이런식으로 생겼고
각종 티와 커피 그리고 과일과 빵, 쿠키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망고타래빙수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져다 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망고 빙수는 특이하게 오메기떡을 올려주시더라고요
상큼해서 맛있었습니다
숙소에서 좀 쉬다 해피아워를 위해 다시 라운지를 방문했어요
와인 과일 그리고 간단한 안주들이 있습니다
맛은 그저 그래요
다음날 조식입니다
조식이 가장 잘 나오는것 같아요
시리얼, 빵, 밥 드시고 싶은데로 골라서 드시면 될것같아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시간입니다
14층에 가시면 입구에 직원분 계신데 객실번호 말씀 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여의도에 가보시면 켄싱턴호텔을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좀 노후화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은 없으실 것 같아요
그럼 뇽안
